​​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배우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무시무시한 끝판왕 일본 장교인 모리 타카시를 연기한 배우 김남희입니다.

아직 프로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네요.

미스터 션샤인 2화에서 유진 초이와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까지는 순둥순둥한 모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17화부터 다시 재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보이며 끝판왕 느낌을 마구 뿜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눌한 한국말 연기가 정말로 일본인이 한국말을 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진짜 일본인이 아니냐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배우 김남희는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의 이전 작품인 도깨비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잠깐이지만 3화에서 환자를 살리고 과로사한 의사로 출연했었습니다.

또한 sbs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장서희를 스토킹하는 스토커를 연기한 이력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배역이 쌍둥이여서 당연히 스토커의 동생 역으로도 나왔네요.

아직 많은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스터 션샤인으 점차 두각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다양하고 좀 더 비중있는 역할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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