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배우는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구자윤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다미와 그녀의 친구로서 조력자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배우 고민시입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배우는 김다미입니다.

1995년 04월 09일에 태어났으며 24살 답지 않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배우 심은경, 하연수, 동하, 박진주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AND니다.



아직 출연한 영화는 세 작품 밖에 안되는 신인이지만 올해 6월 개봉했던 마녀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특히나 영화 마녀의 경쟁률이 무려 1500:1이었다고 하니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뽑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마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그녀가 다음에는 어떤 역할로 우리의 곁을 찾아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녀에 출연한 또 한 명의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친구인 명희 역을 맡은 배우 고민시입니다.

김다미와 마찬가지로 1995년생이며 2월 15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가수 윤종신, 작사가 김이나, 방송인 서장훈 등과 함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웹드라마 72초 시즌 3로 데뷔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SNS 3분 영화제에서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아 평행소설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끼와 재능이 많습니다.


올해 3월 방송된 드라마 라이브에서 오양촌의 딸 역할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김다미, 고민시 두 배우 모두 이제 막 시작하는 신예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을 것입니다. 두 배우가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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